모르고 살다가 알게된 출생의 사연. 30년이 지나서 알았음에 더더욱 변할것이 없기에 담담히 받아들였는데. 이것도 사람의 본능 중의 하나인지 핏줄을 그리워하게 되네요. 사람 찾기 사이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이 카페를들어오게되어 1달전에 가입을하고 이경위님께 이메일을 보내면서 또 다른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찾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날때마다 들어와서 눈팅을 하는데 오늘은 와보니 상봉 소식이 있어서, 새로운 희망을 그리고 가네요.가족 찾으시는 분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