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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위님...

bjworld 2018.10.31 09:48 조회 수 : 163

경위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사는 김지영 이라고 합니다.
2011년도에방송도 한번 나오구요.
몇가지생각나는게 있어 한자적습니다
제가고아원에있을때 초등학교 6학년쯤에 저의 아버지의부탁으로
대구에있는할머니집에살게 되서그리로 갔던기억이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갈때는 지금고아원 원장님이 그땐총무님이어서 저를 할머니집으로 데려줬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집에 도착하자 원장님은가시고 저혼자 남아 너무두려워서 할머니께다시 고아원으로
보내돌려고 울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에 원장님이 다시오셔서 저를 고아원으로 데리고갔습니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할머니집에 있게됐었는데 너무어린 마음에 부모에대한존제자체를 잘인식하지 못하였던것같습니다
제탓으로 인해 아버지와 연락이끈어진것같습니다
아버진 그러고도 저를찾아오셨는데 제가 고아원에서 어린나이에집을나와버려서 이렇게 영영 연락이되지않는것같아 가슴이아픔니다.. 이부분 까지 만 생각나서 몇자적었습니다 바쁘실텐데죄송해요
아~ 그리고 제핸드폰 번호가 010-2703-9640 이어슨ㄴ데 사정이있어 번호를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며칠후에 연락처 새로 남길께요 혹시나 해서 집전화번호 적을께요 070-8718-9640 입니다
바쁘실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경위님감사합니다..부디아무쪼록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찾을수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17. 11. 17  17:58      가시나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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