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전화통화 드린 최상숙씨를 찾는 김미정(김희재)입니다.

가족을 찾는 많은 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사진이 있으면 보내드리려고 다 찾아보았는데 여섯살때 사진이 하나있더라구요

너무 커버린 뒤의 사진이라 별로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괜찮다면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본적지는 가남역또는 간암역근처라고 합니다.

이역시 역사명이 다바뀌어서 찾기 쉽진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있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큰 고역을 치루고 있네요.

경위님과 경위님 가족모두의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