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는 문턱에
봄을 재촉 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혹시나 나랑 관련된 글이 없나 하면서
아픈 사연들을 눈과 가슴에 담으면서 글들을 봅니다.
어쩜 이렇게도 만나기가 힘든건지...
최첨담 시스템인 글로버 시대에 이럴수도 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제 소견 으론 전 국민 다 DNA 검사를 의무화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말이 안되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
기다림에 지쳐서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창밖에 내리는 봄비를 보니 오늘 따라 더 언니가 그립네요
친부는 돌아가신것은 확실 (자살 ) 하지만 친모는 생존해 계시면 어떠 하실까?
어느 하늘 아래 내 혈육이 있을꼬......
어쩜 그 누구 하나 " 나 " 라는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을까?
내리는 봄비에 내가슴도 젖고 있네요
2015.03.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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