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신청을 메일로 보내놓고...단 하루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출근하자마자 까페에 들르고, 퇴근하기전에 또한번 들르고, 경위님을 독촉하는 것 같아 글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밤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그립고 목메이는 심정이 드네요...
헤어진 가족과 상봉한 가족들의 사연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주민번호도 생월일도 없고, 달랑 태어나신 년도밖에 없는데...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 모르겠어요...
행여나 찾는 이 정보가 미약하거나 혹 생존하고 있지 않아서 주민번호가 말살되어
찾기가 힘들다는...소식을 듣게되는 것은 아닌지 혼자서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가족들이라도 찾고 싶은데...
경위님...제가 신청한 자료로 조사는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알려주신다면 마음에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감기 조심하세요...
2012.01.04. 21:01 떨리는푸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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