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9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네요..

저는 예비신랑 이만수씨의 부모님을 찾기 위해 카페를 가입했어요..

그러다 저희가 내년 4월 29일 이제 부부가 됩니다.^^

이제 막 결혼준비를 시작하여 아직 힘든 것 없이 너무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랑의 마음 한곳의 허전함을 제가 대신 채워주기에는 너무 큰 자리인것같습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행복한 순간을 앞두고 마음한켠이 씁쓸해하는 신랑의 모습을 보니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헤어진가족찾기 센터 식구들께 재차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부모님을 찾을수 있도록 꼬옥~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