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는다고 글을 올렸었어요 기다리구있구요
그냥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쓸곳이 없어
자유게시판인 이곳에 써봐요
하루 한번 카페를 들어오네요
상봉소식들도 읽으며 위로를 해요
한편으로는 엄마찾는다고 하는게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 걱정도 기대도 되네요
새로 가족꾸려서 잘살고 계신데 괜히
찾는다고 한건 아닐까 내가 보기싫다그러시면
어떻게할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득이네요
휴 빨리 엄마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엄마를 만나 상봉소식을 쓰고 싶네요
이런저런 푸념이었어요
모두들 힘내시구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건수형사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옷따스히 입고 감기조심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2.01.03. 04:50 alah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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