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엄마의 주소지를 알아냈는데 말소가 되어버렸었다고 꼭 찾고 싶단 글을 올렸었던 20대 여성입니다.
그뒤로 2주뒤쯤 말소된 주소지가 복원이 되어서 번호가 적힌 편지를 보냈고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왔었어요. 그뒤로 간간히 통화도 주고받게 되었어요. 재혼하셔서 비록 연락은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 올리게된것 만으로 끊어진 인연이 닿았네요 그뒤로 미혼모로 아들 혼자키우게 되었을때도 걱정많이 하시고 머라하셨지만 이제는 손주로 인정해주시네요 항상 번창하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2017.07.12.08:22/부처님의 가피(wj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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