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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하신분들

가족을 찾고 싶어요

bjworld 2018.10.30 10:26 조회 수 : 196

안녕하세요~ 이건수 경사님^^

 

헤어진 가족찾기 검색을 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되어 들어왔습니다.

 

저도 가족이 찾고 싶어서요,, 원망도 많이 하고 아직도 밉지만

 

저도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고 보니 엄마가 보고 싶네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두요.

 

만나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이쁜 애기도 낳고 좋은 시부모님과 남편 잘 만나서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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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육시설(소년의집)에 맡겨진건 여섯 살때였어요.

 

다섯살 때 아빠가 돌아가시구 외가가족과 함께 살다가 맡겨졌어요.

 

그 뒤로는 연락도 한 번 한 적이 없어요..

 

할아버지 성함은 정자 수자 길자 이시구요

 

360324-18****9

 

할머니 성함은 박자 정자 자자 이십니다.

 

410220-28****9

 

어머니 성함은 문자 경자 옥자이시구

 

680628-20****9

 

저는  정은화 이구요.

 

88년 2월 8일 생입니다.

 

본적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52-1번지라고 되어 있네요,

 

더 필요한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ㅠ

 

2010.11.25.11:52/akanishi7428(a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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