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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하신분들

드디어,,만났습니다^^

bjworld 2018.10.30 10:21 조회 수 : 194

경사님..드디어 엄마를 만났습니다^^

울지않을려했는데..잘안되더라구여~~

외삼촌도같이만났습니다,,

말하지않아도,,,뭔가,,,편안함이느껴졌어여...

부산에서대천으로 오시느라,,,또내려가야하시기에...

우선점심을 같이했습니다,,

26년만에처음,,,엄마와식사를,,,,

눈물이핑돌더라구여,,,

흐~~

너무행복했어여,,

저에게도엄마있다는게...

사진도찍었습니다^^

정말너무행복하고,,너무든든했습니다^^

정말너무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카페를 알게되어서 너무좋으신경사님께서,,

어쩌면 만나지못 했을,,,엄마를만나게해주셔서,,정말감사드립니다^^

여름엔,,,부산으로휴가를가려합니다,,,

누리지 못 했던 행복 만끽하게 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10.05,17.09:37/리틀맘(e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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