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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하신분들

존경합니다.이건수경위님~

bjworld 2018.10.30 15:11 조회 수 : 191

이건수 경위님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나의 친정 어머니께서는, 어릴 때 보고 소식 없이 살아온 친정 오빠의 조카 두 분을 간절히 찾고 싶어 하십니다.

어제 어머니와 함께 동사무소에 들러 제적등본을 떼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어머니와 어머나가 애타게 찾고자 하시는 조카들에 대해 알고 있는 만큼 글로 올릴까합니다.

 

본적: 강원도 홍천군 생곡리 41번지

나의 어머니: 안숙자

조카: 안복녀  여 56세 (1956년 10월13일생 )

        안종성  남 54세 (1958년 03월11일생 )

        강원도  양구군 남면 청리에서 나고자람.

        어머니의 오빠와 올케언니는 안재순, 김옥순입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  안숙자님의 딸 박수경입니다.

연락처는 010-9624-6800 , 052-261-8215번입니다.

어릴때 부터 어머니의 조카들 얘기를 들었어도 별 의미없이 그냥 흘려 들었던 사연들이었는데,  이제야  가슴으로  엄마의 아픔을 공감 할 수 있는 나이인가 봅니다.

 하루 빨리 그리운 이들이 만나  서로의 아픔이 말끔히 치유되기를 빌어봅니다.

반가운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박수경 올림

2011.06.01.13:17/해피해피(s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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