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에서 제일큰 경찰서를 방문해보기도하고..단서로 제가 태어난병원을수소문해봐도 방법이없어서
너무너무 좌절하고...힘들었는데 우연히 인터넷검색을하다가 경위님 카페를 보게되었습니다
상봉하신분들글을 하나하나 보면서..희망이생기고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형제없이 외동딸로 크면서..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너무 컸어요..새어머니와 친아버지가 계시지만
새어머니에게 어릴때안좋은 기억이많아서
너무힘들고 그랬는데..방황하며 허송세월보내다가...결혼해서 두아이를 낳고살다보니..엄마가 너무그리워요
지금은 새어머니도 친절해지시고 어릴적 안좋은일에 대해서 저에게 미안해하시지만
그래도 절 낳아주신분이 어떤분이신지.. 만약 절만나길원하지않으시면 사진만이라도 보고싶고..절낳고나서바로
병환이 있으셨는데.. 혹... 돌아가신건 아닌지 너무걱정되고 초초하네요...
2014.02.25. 11:49 민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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