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아는아주머니를통해 동생이 남에집에 맡겨지려떠날때도 저는 막내동생에 마지막모습도 보지못했습니다.
사는내내 그것은아픔이었고 언니오빠도 없이 누구도 못가게 말려줄사람도없이 어린것이 모르는아주머니손에이끌려 낯선곳에간다는것이 얼마나무서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백방으로 동생을 찿아보고자했으나 아직도 그리운동생을 찿지못했습니다.
이카페에오신 모든분들이 가족을찿으셔서
저와같은 아픔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면서 유전자검사등록을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신 이건수경위님께 깊은감사를드립니다
2015.09.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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