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글을 남긴게 12년도인데요 그이후 13년도를 마지막으로해서 글을 안적었는걸로 알고있어요
엄마를 찾는다는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당시에는 친엄마가 아무런 답변을 주지않는다고 답글을 남겨주셨어요 ~
어느덧 전 23살이되었구요 .
이번주 일요일 결혼식을 앞두고있어요
생각을 안할려고 애쓰며 살고있는데 문뜩 또 생각날때가 많더라구요 ~ 특히나 근래들어선 결혼준비로 한창 정신이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문뜩문뜩 생각나고 한번도 보지도 못햇던분이 그립기까지하네요 . 친엄마께선 새로운 가정을 살고있다셨는데요 ~ 제가 나타나면 그 가정이깨질까봐서 아무런 답변을 주지않았던걸까요?
오늘 동사무소에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보았어요 이름과 주민번호는 아는데 이걸로는 어떻게 연락할 방법도 아무것도 없네요 ^^
혹시라도 경위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한번 연락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절 정말 만나기싫은건지
이제 이렇게 찾지않았으면 좋겠는지
답변을 듣고싶어요 제가이렇게 찾는게 부담스럽고 싫다면 다시는 찾지 않겠습니다...
결혼식전...연락꼭해보고싶어요
2016.10.06.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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