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적어봅니다

bjworld 2018.10.31 14:37 조회 수 : 228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글을 남긴게 12년도인데요 그이후 13년도를 마지막으로해서 글을 안적었는걸로 알고있어요

엄마를 찾는다는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당시에는 친엄마가 아무런 답변을 주지않는다고 답글을 남겨주셨어요 ~ 

어느덧 전 23살이되었구요 .

이번주 일요일 결혼식을 앞두고있어요 

생각을 안할려고 애쓰며 살고있는데 문뜩 또 생각날때가 많더라구요 ~ 특히나 근래들어선 결혼준비로 한창 정신이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문뜩문뜩 생각나고 한번도 보지도 못햇던분이 그립기까지하네요 . 친엄마께선 새로운 가정을 살고있다셨는데요 ~ 제가 나타나면 그 가정이깨질까봐서 아무런 답변을 주지않았던걸까요?

오늘 동사무소에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보았어요 이름과 주민번호는 아는데 이걸로는 어떻게 연락할 방법도 아무것도 없네요 ^^

혹시라도 경위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한번 연락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절 정말 만나기싫은건지 

이제 이렇게 찾지않았으면 좋겠는지

답변을 듣고싶어요 제가이렇게 찾는게 부담스럽고 싫다면 다시는 찾지 않겠습니다...

결혼식전...연락꼭해보고싶어요

2016.10.06. 0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 희망을 안으렵니다. bjworld 2018.10.30 182
9 일일상념 bjworld 2018.10.30 181
8 답답해서요~ bjworld 2018.10.30 192
7 안녕하세요.. bjworld 2018.10.30 191
6 기쁜소식??? bjworld 2018.10.30 193
5 경사님!힘내세요^^* bjworld 2018.10.30 183
4 경사님!힘내세요^^* bjworld 2018.10.30 179
3 사는게 힘드네요 bjworld 2018.10.30 182
2 이건수경사님안녕하십니까? bjworld 2018.10.30 184
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bjworld 2018.10.30 2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