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되어자란 많은아들과딸들 그대들의아픔과상처가어느정도인지짐작은할수있을지언정
결코그깊이만큼헤아릴수는없을겁니다. 얼마나원망스러울까요?삶이힘들수록원망의깊이는더해가겠죠
그런데대부분자신이버려졌다생각하는거같아더가슴아파요.아마많은친부모는 자신보다는보다나은환경의
양부모를만나길소원하며 그런믿음으로보낸거죠 .가끔접하게되는입양인의고된삶에대해듣게될때...정말미칠것같아요.
버린게아닌데..좀더나은미래를보고보냈는데..
현실도힘들고 버려졌다는원망까지더해얼마나 얼마나더아플까요? 여러분 친부모가원망스러울때는더욱
이를악물고현실과맞부딪혀보면어떨까요? 일에집중하고목적을향해가다보면 조금은나은미래가보이지않을까요?
소원해봅니다..모두에게오늘보다는내일이더행복해지길...
그리고...75년생내딸..성은박씨일가능성이크고 혈액형은0형 난 오늘도기다리고있단다.
2015.08.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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