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님~
추운날씨에 건강히 지내시죠? ㅎ
내 인생에 주어진 삶속에
그리움과 기다림의 한부분이 퇴색 되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그 퇴색된 부분을 붙잡고 있는것이 희망 입니다.
이젠 점점 불안해 오기까지 하네요
이러다가 영영 못만나는것은 아닌지....
인간은 언젠가는 가야할 길을 거부할수 없이 가야 하기에
이대로 그길을 가야 하는가
출생사실 알고 15년을 찾아 해매고 있으나....
어쩜 이리 하나도 정보나 소식도 없는지....
세월이 너무 많이 지났어도 아무리 그렇지
오 하늘이시여
죄가 많아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요....
죄사함을 받고자 목 놓아 움니다.
막연한 그리움은 접고 기다림의 움막안에 웅크리고
소식 오길 기다립니다.
2012.11.28. 01:08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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