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메일을 보낸지 십몇일 밖에 안되었지만. 왜이리 초조하고. 시간이 이렇게도 길게 느껴지는걸까요?
진행상황을 알고 싶어 이경위님께 전화를 드리자니 다른일로도 바쁘실것같아 죄송한마음에 전화는 못드리겠네요..
고작 십몇일이 왜이리 몇달이 지난것처럼 느껴지는지.. 혹시나 좋은소식이나 혹은 나쁜소식이라도.. 저에 관한 얘기가 있을까봐. 하루에도 몇번씩을 왔다 갔다 해보네요...
진짜 제가 가족과 부모님을 찾으면 좋겠지만. 혹여나 잘 되지않을까봐 여러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정말 20년 넘게도 기다렸지만, 하루하루가 왜이리 길게 느껴질까요... 기다리다가 언제 또 제자신에게 지쳐버릴까봐.. 또 잊고 살까봐 겁이나네요...
2012.04.14. 00:13 바라면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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