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님 안녕 하셨어요
필라델피아 김미혜 입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 해요
2011년12월25일 크리스마스날 아침 오전 10경
한국방송에 나오시는 경위님을 뵙고 눈물 흘렸습니다.
미국에도 이젠 한국방송 체널이 있어서 한국방송을 봅니다.
평소에는 바쁜관계로 TV를 거의 보지 못합니다.
크리스마스 아침날 오랫만에 한국 방송 체널을 돌리다가
경위님 이 나오시는것 보곤 깜짝 놀랬습니다.
딸아이와 둘이서 방송을 보면서 가슴이 져며 들었습니다.
가족 찾은 이들 한테는 좋은 사람 이지만 가족 한테는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한다는 말씀에 말 입니다.
업무 다 끝나시고 저희일을 밤늦도록 하시는 경위님을 뵙고는
딸아이와 한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경위님
늘 수고 하시는 경위님 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1년도 다 저물었네요
밝아오는 새해 2012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 에는 한국 가면 꼭 찾아 뵐께요~ ^^
2011.12.30. 09:00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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