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거주관할경찰서에서 놓을뻔했던 희망의 끈을 놓지않았던게, 이건수경위님을 알게 되어 이 카페를 접할수 있었던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덕분에 그토록 그리워한 엄마를
20여년만에 아들과 딸이 만났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초등학교를 다니던 꼬맹이가 장성하여 또 한가정을 꾸리게 되었지만
메워지지 않았던 가슴속 구멍을 드디어 메웠습니다.
세월이 무색하게도 너무나 닮은 모습들에
눈물과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침저녁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또 다른 안타까운 가족들의 희망을 찾아 이어주세요.
거듭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2010.09.15.13:10/필굿(rudd****)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 | 감사드립니다 경위님 | bjworld | 2018.10.30 | 171 |
66 | 경위님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bjworld | 2018.10.30 | 184 |
6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jworld | 2018.10.30 | 185 |
64 | 아버지를 찾을수있게 도와주세요 | bjworld | 2018.10.30 | 190 |
63 | 이건수 경위님께~~~ | bjworld | 2018.10.30 | 190 |
62 | 딸을 찾았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77 |
61 | 행복한 만남 ! | bjworld | 2018.10.30 | 182 |
60 | 엄마를 찾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94 |
59 | 아빠의..생사만이라도 알고싶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93 |
58 | 이소영씨가 가족을 찾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91 |
57 | 존경합니다.이건수경위님~ | bjworld | 2018.10.30 | 191 |
56 | 보고싶은 아빠를 만났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92 |
55 | 친어머니를 찾으려고 합니다 | bjworld | 2018.10.30 | 925 |
54 | 어린시절 헤어진 엄마를 드디어 만났어요 | bjworld | 2018.10.30 | 192 |
53 | 부모님과 오빠들, 언니를 만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 bjworld | 2018.10.30 | 190 |
52 | 메일보냈습니다 | bjworld | 2018.10.30 | 195 |
51 | 상봉소식입니다 ^ ^ | bjworld | 2018.10.30 | 196 |
50 | 엄마 만나서 너무 좋아요 | bjworld | 2018.10.30 | 190 |
49 | 가입인사합니다 | bjworld | 2018.10.30 | 192 |
48 | 경위님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글씁니다 | bjworld | 2018.10.30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