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수 경위님 안녕하세요?
아이 부모님이 복지관으로
연락이 와서 담주 월요일날
복지관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가슴떨리고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몇년을 찾아 헤메다 경위님의 덕택으로
이제 만나게 되었어요.
그아이는 아직 모르고 있으니
우선 부모님만 먼저 만나 사진이라도
주고 받자고 했답니다.
그쪽에서 흔쾌히 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렇게라도 딸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니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요.
경위님 월요일날 그분들 만나 뵙고
다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위님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2011.01.28.19:33/샤넬(c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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