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박연옥입니다..닉네임도 제이름으로변경했네요방금 입양이라는 정보를 수집하다 15년1월18일자 네이버사회뉴스에 실종센터에서 보도해주신 제기사를 봤어요
태어나 이런건첨이라 기분이 너무이상해요
기사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요즘부쩍 우울증이 심해지는듯하여 심리치료받아볼 생각이였는데..
찾던 못찾던 정말 태어나 이런 도움은처음받아봐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감사합니다 기사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기뿌고좋아요 둘째를 너무갖고픈데.. 딸아이혼자 외로울까봐 몸이별로좋지않아 힘들듯하여 요즘 부쩍 입양 이라는 글들이 눈에띄어요 저두고아원에 버려질뻔했었던아픔이있어 그런가.. 모르겠어요.. 요즘은 딸아이랑 남편이있어 기뿌고좋은건 사실잊만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고아원봉사활동 을다녀볼까도하네요...
참.. 어렸을때 기억들이 평생을 가나봐요
이러든 저러든 경위님 그래도 제얘기 흘려버리지않으시고 들어주신것만도 너무감사합니다.저는비록 못배우고 가진게없어 못했지만 제아이만큼은 커서 아픈사람들을 도와줄수있는 어른으로자라길 바라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2015.02.03. 19:57/행복찾기프로젝트(lc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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