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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우정과 그 노고를 기리며

bjworld 2018.10.30 16:28 조회 수 : 96

 

이건수씨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으로 입양되었던 한국계 미국인 케서린 김씨가 연락을 부탁하셨습니다. 브래드키 여사가  이근수 씨께서 친부모님을 찾는 일을
도와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정과 그 노고를 기리며, 브래드키 여사께서 최근 미화 333불의 기부금을 비영리 기관인 꿈에 기부하셨습니다.

꿈은 한국에 있는 보육원과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는 단체이고 기부하신 미화 333불은 아직 미취학 보육원 아이들의 한 달간
유치원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브래드키 여사가 이 사실을 알려드리길 원하십니다. 또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꿈 대표 에이미 재큼 드림

2013.11.05. 12:48/keonsu(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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