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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이건수경위님외 남양주경찰서 민원실 여러분 ~~

어제 11시에동생을 찿았단 이경위님 연락받고 바로 동생과 통화를 했습니다.

13여년의세월이 흘렀지만 목소리만으로도 동생을 바로 알아볼수 있었읍니다..

뭐라 감사의 말슴드려야 할지요.가슴 떨려 뜬눈으로 날 새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으셨구요, 다시 한번 감사,또 감사드립니다.

22일날 문의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찿아서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입니다.

아직 가족과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실망하지 마시고 이경위님이 노력하고 계시니 희망의 끈 놓지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앞으로 평생 은혜 잊지않고  늘 경위님과 민원실직원분들위해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이 복받으시구,건강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2.06.28. 11:43/lost72(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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