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초여름쯤 친부모 찾기를 의뢰하였던 유 선 희라고 합니다.

그때 당시 벨기에 입양인 김 은 애씨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김 은 애씨가 두 주전쯤 친부모를 찾게 되어서 이렇게 그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애써주시고, 저희는 상상할 수 없는 노력으로 도와주시는 일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추위에 부디 건강주의하시고, 하시는 일들 중에 주님의 손길이 더욱 나타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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