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님 안녕하세요^^

저는 새해부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하고 있는 한 여성입니다^^

얼마전 경위님의 전화 한통에 제 인생의 행복지수가 더 플러스가 되어

지금 이 삶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저역시도 다른분들과 같이

상봉하게되었지요..

다행이도 이모들도 부산에 계시고

외갓집 식구들도 다 가까운곳에 계셔서

자주 보곤 합니다.

아직 만남이 어색하긴 하지만 점차 나아질거라는 분위기를 믿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합니다^^

경위님 덕분에 올 한해는 왠지 모든일들이 술술 잘 풀릴것만같고

이젠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겨울이 따뜻합니다

말로 다 표현이 안되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