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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jworld 2018.10.30 16:11 조회 수 : 99

안녕하세요, 이건수 경사님.

 

어머니를 10년 만에 만나게 너무 기쁜 나머지 경사님의 감사함을 금새 잊어 버렸습니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게도 고통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지만, 감사는 금방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만에 만나게 된 어머니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건강하셔서 참 다행이고,

구정 때에도 만나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1년 신묘년 더 큰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2011.01.19. 14:30/keonsu(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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