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경사님 덕분에 ..26년만에..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목소리를

들었습니다...외삼촌이라는 분에게 먼저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에게 외삼촌이 계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엄마와의 통화에..목이메이고 눈물만 났습니다,,

 

기쁨의 눈물 흘리게 해주신 경사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언제 만나자,,는 약속은 못했지만,,시간내서 보자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처음엔 어색한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점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경사님께 엄마를 찾았다는 소식을들었을때,,

 

엄마와 외삼촌께서 너무 반가워하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을때,,,

 

목이에어와서 경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대루 해드리지 못했어요,,,

 

어쩌면 평생 볼수 없었을지도..가슴으로만 그리워하고말았어야했을텐데...

 

기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경사님,,,

 

늘 행복하시구요,,건강하세요,,그리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서 엄마와의 이야기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10.04.18. 08:38/리틀맘(eh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