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님,
지난 금요일에 급하게 요청 드린 케이스 기억하시죠?
대구에 000씨. 그날 감사하게도 바로 연락 주셔서 일이 잘 진행됐어요. 주일날 상봉했거든요.
금요일 늦게 친모랑 통화되고, 입양인이랑은 주일 오전에 연락이 됐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어머님이 대구에서 올라오시고 외삼촌 내외께서는 대전에서 올라오시고.....
눈물의 도가니 상봉이었어요. 바쁘실 텐데도 거절 않으시고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1.06.01. 09:32/keonsu(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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